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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파나마에 대한 압박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취임 후 첫 해외 방문국으로 파나마를 찾아 “중국의 운하 장악을 막아야 한다”고 경고했죠. 이에 따라 호세 라울 물리노 파나마 대통령은 일대일로 협정 연장을 포기하고, 중국 기업의 항구 운영권 연장 계획도 철회할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트럼프가 언급한 관련 내용을 모아 보았습니다. ◎ 2024년 12월 24일, 트럼프 소셜미디어 발언“중국군이 파나마 운하 운영” 주장“미국은 파나마에 운하 반납, 중국에 반납한 것 아님” 발언 ◎ 2025년 1월 20일, 트럼프 취임식 연설“파나마 운하를 되찾을 것” 선언“중국이 파나마 운하 운영, 미국이 이를 용납할 수 없음” 주장 ◎ 2025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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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2. 9.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