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률 계산기 | 웹사이트 성과를 좌우하는 두 가지 핵심 지표 이해하기
종료율(Exit Rate)과 이타률(Bounce Rate)은 웹사이트 분석에서 중요한 지표 중 하나로, 특정 페이지를 방문한 사용자가 방문한 첫 페이지에서 웹사이트를 떠나는 비율을 나타냅니다. 이탈률 계산기를 통해 사용자가 어떤 페이지에서 주로 이탈하는지 파악할 수 있으며, 이는 웹사이트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탈률 계산기
계산 결과:
이탈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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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률이란?
이탈률(Bounce rate)은 웹페이지를 방문한 후 방문한 첫 페이지에서 웹사이트를 떠나는 사용자 비율을 의미합니다. 이 지표는 사용자가 특정 페이지에서 이탈하는 빈도를 확인하고, 어떤 페이지가 개선이 필요한지 분석하는 데 유용합니다. 예를 들어, A 페이지에 100명이 방문했고 그 중 40명이 A 페이지를 통해 웹사이트를 떠났다면, A 페이지의 이탈률은 40%입니다.
이탈률 계산 방법
이탈률을 계산하기 위해, 페이지 뷰 수와 첫 페이지 이탈 수가 필요합니다. 아래 예시를 통해 계산 방법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 페이지 뷰 수: 페이지가 방문된 총 횟수
○ 첫 페이지 이탈 수: 방문한 첫 페이지를 통해 사이트를 떠난 총 횟수
이탈률 공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 \text{이탈률} = \frac{\text{첫 페이지 통해 이탈한 수}}{\text{페이지 뷰 수}} \times 100 \]
예를 들어, 페이지 뷰가 5000회이고 첫 페이지를 통해 사이트를 이탈한 수가 1000회인 경우, 이타률은 다음과 같이 계산됩니다.
\[ \text{이탈률} = \frac{1000}{5000} \times 100 = 20\% \]
종료율과 이탈율의 차이점
종료율과 이탈율(bounce rate)은 비슷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다른 개념입니다.
○ 이탈률이란 무엇인가요? 👋
이탈률(Bounce Rate)은 방문자가 특정 페이지에 처음 진입하여 추가 상호작용 없이 사이트를 떠난 비율을 나타냅니다. 이탈률은 방문자가 사이트 내에서의 첫 페이지에서 바로 나갔을 때 측정되며, 특정 페이지가 사용자에게 매력적이지 않을 때 높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 종료율이란 무엇인가요? 🚪
종료율(Exit Rate)은 페이지가 사용자가 사이트를 떠나는 마지막 페이지가 된 경우의 비율을 의미합니다. 사용자가 사이트 내 여러 페이지를 탐색한 후 특정 페이지에서 세션을 종료하면, 해당 페이지의 종료율이 상승합니다. 종료율이 높다고 해서 페이지가 반드시 비효율적인 것은 아니며, 체크아웃 페이지처럼 종료율이 높은 것이 당연한 경우도 있습니다.
○ 이탈률과 종료율의 차이를 이해하기 위한 예시 📝
위 그림과 아래와 같은 페이지 뷰를 통해 각 페이지의 이탈률과 종료율을 확인해보겠습니다.
| 세션 | 방문 경로 |
| 세션 1 | 페이지1 → 페이지2 → 페이지3 → Exit |
| 세션 2 | 페이지2 → 페이지1 → 페이지3 → Exit |
| 세션 3 | 페이지1 → Exit |
| 세션 4 | 페이지3 → 페이지2 → Exit |
○ 페이지별 이탈률 🟠
- 페이지1: 이탈률 50% (페이지1에서 시작한 두 개의 세션 중 하나가 이탈했기 때문)
- 페이지2: 이탈률 0% (페이지2에서 시작한 세션 중 이탈한 경우가 없음)
- 페이지3: 이탈률 0% (페이지3에서 시작한 세션 중 이탈한 경우가 없음)
○ 페이지별 종료율 🟡
- 페이지1: 종료율 33% (Page A에서 총 3번 방문 중 1번이 종료됨)
- 페이지2: 종료율 33% (Page B에서 총 3번 방문 중 1번이 종료됨)
- 페이지3: 종료율 66% (Page C에서 총 3번 방문 중 2번이 종료됨)
○ 이탈률과 종료율의 차이점 🤔
이탈률은 특정 페이지가 사용자의 사이트 첫 방문 페이지였을 때 바로 떠나는 비율을 나타내고, 이탈률은 사이트 탐색을 종료하게 되는 마지막 페이지의 비율을 나타냅니다. 이 둘의 차이를 이해하면, 웹사이트 내 각 페이지의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결론
이탈률 분석은 웹사이트의 각 페이지가 사용자에게 얼마나 매력적인지를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탈률이 높은 페이지는 사용자의 흥미를 끌기 어려운 페이지일 가능성이 크므로, 해당 페이지의 콘텐츠를 개선하거나 디자인을 수정하여 사용자가 더 오래 머무르도록 유도할 수 있습니다.